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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치료나 신경치료를 한 경우, 치아를 뽑은 경우에는 치아에 생긴 구멍을 메꾸거나 치아를 덮거나 인공치아를 만들어주는 보철치료를 해야합니다. 충치나 신경치료로 생긴 구멍을 그대로 내버려두거나 임시로 채운 충전물 상태로 두면 추가 감염이 이루어져 치아를 뽑아야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리고 치아를 뽑은 후에 그대로 방치하면 다른 치아들이 공간을 차지하면서 내려 앉아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음식물이 끼어서 충치나 잇몸병의 가능성 커집니다. 충치치료, 신경치료, 발치를 한 다음에는 꼭 보철치료를 해야합니다.

보철치료는 보철물의 형태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나눕니다.

  • [인레이(Inlay)] 충치를 제거하고 치아의 안쪽(Inlay)을 메꿉니다. 충전물로 레진, 금, 지르코니아를 사용합니다.
  • [온레이(Onlay)] 충치 제거 범위가 넓어 치아의 안쪽과 위쪽 상당부분(Onlay)을 메꿉니다. 충전물로 레진, 금, 지르코니아를 사용합니다.
  • [크라운(Crown)] 치아의 많은 부분을 삭제하고 충전물로 완전히 덮습니다(Crown). 크라운을 만드는 재료로는 스테인레스스틸(SS), 금, 지르코니아, 도자기융합금속(PFM), 깃없는 도자기융합금속(PFM Collarless)를 사용합니다.
  • [틀니(Denture)] 잇몸에 끼웠다가 뺐다할 수 있도록 만드 인공 치아(의치). 틀니는 잇몸을 통해서만 유지하므로 임플란트를 할 수 없는 경우에 주로 사용함. 남아있는 치아가 하나도 없는 완전틀니(총의치)와 남이있는 치아가 있는 경우 남아있는 치아에 기대어 유지력을 높인 부분틀니가 있습니다. 만65세 이상은 틀니와 임플란트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 [브릿지(Bridge)] 손실된 치아의 양 옆 치아에 씌운 크라운을 지지대로 해서 중간에 인공치아로 영구 손실된 치아를 대신하는 방법입니다. 여러 개의 치아가 다리(Bridge)처럼 연결된 상태가 됩니다. 임플란트를 할 수 없는 경우에 앞쪽 치아에 주로 사용합니다.
  • [임플란트(Implant)] 위아래 턱뼈에 티타늄 나사를 박아넣고(Implant) 그 위에 인공치아를 올리는 방법입니다. 박아넣은 나사와 뼈가 잘 붙도록 기다려야하며 뼈가 부족한 경우에는 임플란트 수술 전에 골이식이 필요합니다. 자연치아와 유사하고 지지력도 높아 치아가 완전히 손실된 경우에 가장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보철물의 재료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아말감] 무르다는 뜻을 가진 수은과 다른 금속의 합금. 가격이 가장 싸고 의료보험이 되지만 수은을 함유하고 있어 치과종사자의 건강, 환경오염 우려가 있고 수명이 2~3년으로 길지 않으며 접착력이 적어 치아 절제범위가 넓어 레진으로 많이 대체되었습니다. 사용하는 치과가 줄어들어 최근에는 장비를 구하기 힘들고 캡슐형 아말감은 가격도 많이 오른 편입니다.
  • [GI] 글래스 아이오노머(Glass Ionomer)의 약자입니다. 레진보다는 약하고, 치아색과 비슷한데 다르고, 굳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치료후 24시간 동안 조심해야 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보험 적용이 되어 저렴합니다. 앞니가 아니고 보철 범위가 좁다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레진] 피규어나 모형을 만들 때도 사용하는 플라스틱. 치과용 레진은 정확하게 무발포 폴리우레탄 수지입니다. 금에 비래서 비교적 가격이 싸고 치아와 색이 유사하며 이물감도 적지만 강도는 약한편이고 변색 가능성이 있습니다. 충치 범위가 적을 때 주로 사용합니다.
  • [금] 인체에 알러지 반응이 없고 치아에 잘 붙고 강도나 연성이 치아와 가장 유사하여 맞물리는 다른 치아의 마모도 적습니다. 단점은 열전도율이 높고 치아색이 아니라서 입 안에서 검게 보일 수 있어 어금니 등 안쪽 치아에 주로 사용합니다.
  • [지르코니아] 산화지르코늄. 강도가 아주 높고 치아색과 비슷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올세락믹에 비하면 투명도가 떨어지고 너무 강해서 맞물리는 치아가 깨질 위험성이 약간 있습니다. 앞쪽 치야에 주로 사용합니다.
  • [도자기융합금속(PFM)] 금속(Metal)에 도자기(포셀린, 세라믹)를 입히는(Fused)방법. 강도가 높고 치아색과 유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도자기가 깨질 가능성이 있고 잇몸이 내려가면 금속부분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계부분에 금속을 없애서 잇몸과 접합 부분에 금속이 노출될 가능성을 줄인 깃없는 도자기융합금속(PFM Collarless)도 있습니다. 또한 금속(Metal) 대신에 지르코니아를 사용한 지르코니아 빌드업(build-up), 지르코니아 포피스(Forpis)도 있습니다.
  • 보철치료를 하면 알지네이트라는 재료를 사용하여 치아의 본을 뜹니다. 이렇게 본을 뜬 다음에 그 본에 석고 등의 재료를 붓거나 밀착시켜 치아 모형을 만들어서 기공소로 넘깁니다. 치아 본을 뜨는 과정은 환자 입장에서 그리 유쾌한 경험은 아닙니다.

좋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해야 하고, 치아와 굳어진 알지네이트를 분리하는 과정도 힘듭니다. 아주 아주 가끔은 치아와 치아 사이에 굳어져 분리가 안되어 조금씩 제거해야 하기도 합니다.

또한 보철물이 제작되는 동안 사용할 임시 치아도 재료를 치아에 밀착시켜 만듭니다. 임시 치아는 치아에 밀착시켜 굳어진 재료를 직접 깍아야 하므로 시간이 걸립니다.

목동나무치과에서는 최신 3D 구강 스캐너(트리오스 5)와 3D 프린터(원젯 LCD 플러스)를 도입하여 3D 구강 스캐너로 스캐닝한 후에 3D 프린터로 임시 치아를 치과에서 바로 출력하고 있습니다. 힘든 치아 본뜨기를 하지 않아도 되며 임시 치아 제작으로 인한 대기 시간도 줄어듭니다.

개원기념으로 의료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 보철치료를 30%할인하고 있으니 진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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